Letra 17171771 de Jaurim

Letra de 17171771

Jaurim


17171771
Jau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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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미소처럼
새들의 노래처럼
이토록사랑스런 당신이 좋은걸요
어서 내게 로와요
영원히 함께 해요
우리 함꼐라면 두럽지 않은 걸요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나
이 세상에 태어난 걸 알고 있나요

어쩌면 우리 예전부터
이름 모를 저 먼 별에서
이미 사랑해 왔었는 지도 몰라요

오월의 햇살처럼
시월의 하늘처럼
그렇게 못견디게 당신이 좋은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느끼고 있잖아요
어느새 슬픔이 사라져버린걸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

때로는폭풍우 거샌 밤에
별에서 찾아온 악마들이 우리를
갈라 놓으려 할때면
조용히 서로 마주앉아
가만히 서로의 손을잡고
향긋한 낙원을 떠올리지요

바람은 잦아들고
먹구름 사라지고
햇살이 따스하게 미소짓고 있네요
우리함께 있으면 두럽지않은걸요
악마도 지옥도 검은 운명도

아가의 살결처럼
소녀의 향기처럼
그렇게 못견디게 당신이 좋은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다 알고 있는걸요
서로를 위해 우리 태어났잖아요

천사의 미소처럼
새들의 노래처럼
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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